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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에는 산책을 다녀왔다. 그냥 날씨가 좋아서 무작정 걸었다. 기분이가 엄청 좋았다!!!! 빨간 철쭉이 엄청 많이 피어있어서 셀카를 찍고 싶었는데 쌩얼로 나와서 그냥 산책만 열심히 했다 요즘은 멜론라떼가 너무 먹고싶다... 그냥 카페 지나갈 때 마다 여긴 멜론라떼 안파나 하고 들여다보기만 한다 멜론라떼는 대체 왜 마이너인걸까 메로나 녹여먹는 맛이라서? 내 생각에 메로나를 녹이는 것 만으로는 멜론 라떼의 맛이 나진 않는다.. 스타벅스에서 멜론라떼 팔아줬으면 좋겠다 아님 빽다방에서 ... 아무튼 그렇게 산책을 하고 빵을 사러 갈까 싶어서 빵집으로 향했다 날이 좋아서인지 참새들이 막 돌다다니는게 너무 귀여웠다 방앗간 앞을 지나는데 쪼마난 참새 한마리가 쪼르르 내려오더니 그 안으로 쫑쫑 들어갔다 행동이 너..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어디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면 그게 인생이겠냐만은 오늘은 더 그랬다. 조금 끔찍하고 잔인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비위가 약한 사람은 안 읽기를 권장한다. 나도 쓰면서 소름이 돋는 내 팔에 가학적인 폭력을 가하고 있다. 멈춰 ㅁ1친아 ... 나는 비누바를 쓴다. 사실 이게 진짜 에코 프렌들리한 제품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플라스틱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만으로도 꽤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그 중 유명한 제품 회사와 홈플러스에 갔을 때 시연받은 회사의 것을 써보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후자의 것이 좋았다. 거품이 잘 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샴푸바로 머리를 감으면 뽀득해진다. 기름기가 말끔해지는 기분. 전자는 유분기가 남는 기분이라 건성인 내가 하기에도 말끔한 샤워의 느낌..
나다, 문학소녀. 다들 내 일기를 많이 기다렸지이~? 사실 일기가 좀 밀려있는데 대서사시라서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음 밀린 일기 목록 1. 일본 여행 일기(사실 이거 때문에 티스토리 시작함..) 2. 한복나들이 일기 3. 맛있는 거 먹은 일기 여기서 일기를 더 안쓰게 된다면 저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까먹게 될 것 같은데 어떡함 일기에 손댈 자신이 없다고요. 요즘 회사에서 사람들이 나가서 (일 못해서 잘린거임 ㅇㅇ) 나와 직동들이 그 자리를 메꾸느라고 너무 바쁘다.. 심지어 신입까지와서 인수인계 하느라고 하늘을 뚫고 스케쥴이 미쳐버렸음 요즘도 잘 살고 있다 매주 좋아하는 아이와 티알을 가느라고 오타쿠적으로도 좀 바쁘다 맨날 커뮤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그건 다 사퍼 104급 최나경의 탈샆해야지, 탈샆..